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오늘 리뷰할 것은 이태원 클라쓰 12화 입니다.

 

저번 11화에선 단밤이 100억의 투자를 받았지만

이서가 새로이에게 고백을 하고 차이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번 12화에서 이서가 차이자 생각 정리의 시간을 가지려고

잠시 휴직계를 냅니다.

 

휴직계를 내자마자 단밤의 발주를 잘못해

소주의 재고가 부족해지는 둥

처음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큰일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갑자기 50억을 투자하기로 했던 중명홀딩스의 사무실이 

비워지고 투자철회를 합니다.

그러자 리드 투자자였던 중먕홀딩스의 투자철회로

뒤따른 다른 투자자들도 싹다 빠져버립니다.

 

알고보니 중명홀딩스의 대표는 장대희의 수족같은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100억의 투자가 빠지자 

단밤 프렌차이즈를 진행하던 20명의 점주들은

새로이 탓을 하며 큰 혼란에 빠집니다.

 

새로이는 건물을 담보로 잡고 어떻게든 

프렌차이즈화를 억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새로이는 요식업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리스트를 살펴보는데

익숙한 이름을 발견합니다.

 

김순례.

토니 할머니이자 단밤에 자주 놀러오던 일수 할머니시네요.

 

김순례 할머니는 더이상 새로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장대희에게 노망이 났다며 호통을 칩니다.

 

알고보니 김순례 할머니는 부동산 큰손이자

장가 초기에 자본을 대준 사람이었습니다.

 

이서는 김순례 할머니와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하지만 새로이는 토니일로 딜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할머니 투자는 필요없다며 거절합니다.

 

할머니는 역정을 내시며

"김치국은....

내도 손해볼 짓 안한다 이놈아

돈도 없고 능력도 안되는 게 꿈만 큰거네?

아이고 식구들 다 고생하는데 대표라는 놈이

자존심은 다 챙기가 지만 깨끗하면 되는기지

누가 이런 머저리같은 놈한테 투자를 하노

손해 볼께 뻔한디."

 

라고 말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한편, 근수는 이번 최강포차 방송건에 대해

수아에게서 전권을 양도받아

근수의 주도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수는 최강포차가 맛의 대결이 아니라

인기투표같은 느낌이라며

이 위기를 타파할

쓰기싫은 좋은 패가 있다고 합니다.

 

늦은 밤 가게에 들린 새로이.

퇴근도 하지 않고 최강포차 준비를 하느라 단밤에서 자고 있는

승권이와 마현이를 발견합니다.

이서도 또한 낮부터 계속 투자자 찾아다닌다고

쉬지도 못하고 있는데 

자신은 자존심만 지키고 있는거에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결국 토니에게 전화를 걸어 김순례 할머니 좀 뵐 수 있겠냐고 뭍습니다.

하지만 토니는 할머니가 제주도에 있는 별장에 갔다며

이서가 아는데 못들었냐며 되묻습니다.

 

새로이는 이서에게 전화를 걸어 할머니와 통화를 합니다.

새로이는 망설이다가 말합니다.

 

"투자! 해주십쇼!

손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할머니가 목표가 뭐냐고 묻자 새로이는

 

"우리나라 1등입니다."

 

그에 할머니는 증명을 하라며

최강포차 1등을 하면 투자를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최강포차 당일 방송사로 간 마현이는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낍니다.

주변의 시선과 수근거림이 심상치 않습니다.

 

알고보니 마현이가 트랜스젠더라며 기사가 난 것이었습니다.

근수가 쓰고싶지 않지만 좋은 패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하...

 

주변의 험담으로 낙심해 있는 마현이를 새로이는 위로합니다.

 

"괜찮아.

옛날에 우리 같은 공단에서 일할 때

내가 했던 말 기억하나?

너는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용감한 사람이야.

누나 뭐라든 가장 용감하고 예쁜 여자야

니가 너인 것에 다른사람을 납득시킬 필요는 없어."

 

이서는 제주도에서 시 한편을 마현이에게 읽어줍니다.

 

"나는 돌덩이

뜨겁게 지져봐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거세게 때려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둠에 가둬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고 재가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

살아남은 나

나는 다이아."

 

마현이는 트랜스젠더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1등을 하겠다며 포부를 말하면서

 

12화는 끝나게 됩니다.

 

단밤의 사정을 훤히 꾀고 있는 근수가 적군으로 돌아서며

흑화하니 정말 꼴보기 싫게 바꼈네요 ㅠㅠ

차라리 무능하고 멍청하고 낭만바보인 장근원이 

선녀같이 보일정도네요

이서 욕심에 눈이 뒤집힌 근수와

융퉁성 없는 새로이의 합작은 정말 끝내주네요.

 

빨리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이상 영애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오늘 리뷰할 것은 이태원 클라쓰 11화 입니다!

 

저번 10화에서는 장대희가 장근원을 안심시키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아들이 10년 전,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맞다고 자백해서

장근원이 7년 징역을 받아 감옥에 가면서 끝이 났습니다.

 

어느정도 큰 사건들이 일단락되고 최강포차에게서

다시 출연제의가 옵니다.

새로이는 출연제의를 다시금 받아드립니다.

 

근수가 단밤을 그만두고 장가를 이어받겠다는 결심을

새로이에게 말합니다.

새로이는 근수를 보내줍니다.

 

수아는 회장님의 심부름으로 장근원의 면회를 갑니다.

주식양도양수계약서를 작성해

장근원의 장가 주식을 장대희에게 넘기라고 합니다.

장근원은 이제 완전히 버려졌다는걸

확인 사살 시키네요.

 

 

근수는 장대희에게 찾아가 장가 후계자 수업을 받으러 갑니다.

 

"평생 일궈온 장가

피 한방울 안섞인 남에게 맡기실 수 있으시겠어요?

대안이 없으시잖아요."

 

라며 장대희를 설득하고 장대희는 납득합니다.

 

태국으로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으러 갔던 마현이가

돌아옵니다.

 

역시 현이 존예탱...

 

주방일이 밀려 바쁜 마현이는

토니에게 홍합탕에 조미료좀 넣어달라고 부탁하지만

토니가 착각해 조미료 대신 카레가루를 넣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어서 신매뉴를 개발합니다.

 

이를 최강포차에서 내어놓고

1차전에서 장가포차를 제치고

단밤포차가 1등을 차지합니다.

 

 

그 후, 중명홀딩스의 대표가

 단밤의 프렌차이즈화에 관심이 있다며

투자하고 싶다고 찾아왔습니다.

 

이서는 대환영하지만 새로이는 차근차근 하나씩

신경쓰면서 점포수를 늘리고 싶다고

고민합니다.

 

 

일수 할머니가 밥을 먹으러 와서

토니에게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어봅니다.

토니가 기니라고 답하자

할머니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집니다.

 

 

종이를 보고는 뭔가 영혼이 빠진듯

터덜터덜 밥을 먹지도 않고 가게를 나섭니다.

 

새로이는 결국 이서를 믿고 투자를 받기로 합니다.

 

그 금액은 무려 50억.

 

안그래도 장가 사건으로 인해 이슈화된 단밤이

중명홀딩스로부터 50억이나 되는

금액을 투자받았다는 기사가 나자마자

 

이어서 많은 기업들에게서 투자 제의가 옵니다.

이를 다합친 금액은 무려 100억.

 

새로이는 각종 투자처로부터 총 100억을 투자받게 됩니다.

 

새로이는 단밤 사무실을 차려서

프렌차이즈 점주 20명을 같이 교육시킵니다.

 

일수 할머니는 채무자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가파른 도로에서 굴러 입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데

자신의 아들은 아프리카 기니 여자와 결혼을 했고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니가 자신의 손자라고 고백합니다.

 

마현이는 최강포차 8강에서

조미료 안넣은 찌개요리 주제로

단밤의 대표매뉴 순두부찌개를 끓입니다.

장가는 미리 주제를 알고

청국장찌개를 준비합니다.

 

하지만 결국 마현이의 순두부찌개가 또 다시

1등을 차지하게 됩니다.

 

존예 귀염 마현이

 

 

단밤의 회식에 참가한 근수와 수아.

 

다 같이 모여 진실게임을 하는데

이서에게 집착하기 시작한 근수가

분위기를 다 망치기 시작합니다.

 

 이서가 걸리고 장근수는 이서에게

 

"내가 장가 차지하면 나한테 오겠다는 말 기억해?"

 

라고 묻습니다.

 

이서는

"야 기억은 하는데..."

하고 말을 하는데 중간에 근수가 그럼 됐어 라며 말을 끊습니다.

 

다시 병을 돌리자 새로이가 걸렸고

새로이에게 근수가 묻습니다.

 

"한번이라도 이서를 여자로 본적이 있어요?"

 

라고 묻고 새로이는

 

"아니 한번도 없어. 여자로 본적

이서는 그냥 동생이고 파트너야."

 

라고 답을 합니다.

 

이서는 그 대답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그 뒤를 새로이가 쫓아갑니다.

 

이서는 자신의 2년 짜리 계획을

근수가 다 망쳤다며 플랜b를 시전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장님.

사랑해. 사랑한다구

저 착각같은거 안해요.

사장님이 가족같았던 적 한 번도 없어.

처음 만났을 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확실했던 감정, 있을 수 없다구요."

 

하지만 새로이는 근수, 나이차이, 일을 들먹이며

말을 돌리려 하지만

 

"싫으면 그냥 싫은거에요.

일이라던가 나이차이, 그런 핑계는 비겁해.

사장님한테만큼은 그런 모습 보고 싶지 않아.

그냥 말 한마디면 돼요.

저는 절대로 안돼요?"

 

라고 이서가 묻지만 새로이는

 

"응, 나 좋아하지마"

 

라며 마치 수아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이서에게 합니다.

 

이서는 그 말을 듣고 매우 큰 상실감을 느낍니다.

 

이렇게 11화도 끝나게 됩니다.

 

하... 이번화는 100억을 투자 받으며 좋게좋게

시작하는 듯 했지만

 

근수의 씹 트롤링과 새로이의 합작으로 아주

고구마를 먹은 듯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한 편,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음에도

처음으로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해 크게 상실한

이서는 앞으로 어떤 태도를 보일지 크게 걱정이 되네요...

 

이상 영애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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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것은 이태원 클라쓰 10화입니다.

 

저번 9화에서는 이서를 스카우트하러간 장근원이 자기입으로

뺑소니의 자백을 하게되고 이를 녹음한 이서가

뜨거운 커피를 장근원에게 뿌리며 끝이 납니다.

 

저번처럼 추격전을 벌이는 이서.

하지만 잡혀서 싸대기를 맞고 넘어집니다.

 

근데 갑자기 ???????? 

맞고 쓰러지는 장근원

역시 이번에도 이서를 구해준 새로이.

장근원은 경찰차가 온 것을 보고 도망치려하지만

주변 시민들에 의해 저지됩니다.

 

아버지에게 맞고온 장근원을 위로하는 강전무.

장가를 이끌놈이 어깨 축쳐져서 다니지말라고 위로하고

회사가 잘 해결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강전무에게

큰 위로를 받고 잘 부탁한다는 장근원.

하지만 강전무는 장대희에게 가서 

장근원을 쳐내야한다고 충고합니다.

 

장가에 쿠데타를 일으킬 계획을 짜는 4인방.

대표이사의 해임의 적기는 지금이라고 모두가 동의합니다.

하지만 경우의 수는 두가지.

장대희가 장근원을 싸고돌 경우와

장대희가 장근원을 쳐낼 경우.

이서는 만약 장대희가 장근원을 쳐냈을 경우 대표이사 해임은

깔끔히 포기해야한다고 합니다.

이에 호진이는 반발하고 장대희가 무조건 장근원을 싸고 돌것이라며

계획을 강행하려하지만

새로이는 장대희가 장근원을 쳐낼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녹취록이 공개되어 자수할 타이밍이 온 오사

이를 혜원이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혜원이는 아버지와 떨어져야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가출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강전무가 찾아내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

근데 책임은 아무나 질 수 있는거 아니다?

용기있는 사람만 할 수있는거야."

 

라며 혜원이를 설득합니다.

 

 

한편 장근원은 검찰에 출석하게 됩니다.

없이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장근원의 대답은 단 하나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습니다."

 

현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단골멘트...

 

이쪽도 한창 대책회의중인 장가네

장가측 변호사는 무죄도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단 둘이 남은 수아와 장대희.

수아 또한 장근원을 짤라내야한다고 충고합니다.

 

장대희는 자신이 장가를 세운 이유를 말해줍니다.

4남매중 첫 째로 태어난 장대희는

막내를 굶겨보내고

둘째 셋째는 길거리 썩은 음식을 맥이다 보내서

좋은 것만 먹이자고 세운게 장가라고

그런 자신이 내 아들을 내 손으로

쳐내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절대 쳐내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합니다.

 

이를 들은 강전무가 심어둔 비서는 

강전무에게 이 사실들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강전무는 결심을 하고

대표이사 해임안을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올립니다.

 

장근원은 검찰 출석전 장대희에게 들립니다.

장대희는 장근원을 안심시킵니다.

장대희는 장가 그 자체라고

그 누구도 자길 쫓아내지

못한다고 하며

자신이 아들을 후계자로 키운답시고

너무 엄하게만 키운것 같아며

안아줍니다.

 

아들은 보낸 장대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장대희는 자신의 아들에게

10년전 뺑소니사고는 자신이 일으켰다라고 했다고 들었다며

자백합니다.

자신이 굴려보라고 줬던 돈으로 사람을 사서

대신 감옥에 갔다는 이야기까지 꾸며내

자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까지

어필해 완전히 꼬리까지 자릅니다.

 

방송을 보던 새로이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토까지 하게 됩니다...

 

검찰에 출두하면서 방송을 보던 장근원 역시

뛰쳐나와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옵니다.

 

하지만 자신을 보던 아버지의 표정은...

하... 진짜 이 장면에서 

괜히 장근원에 감정이입돼서

온갖 생각이 다들었었네요.. 

진짜 이태원 클라쓰 배우분들은 하나같이 연기력들이...

 

만감이 교차하던 장근원은 망설이다가 결국

전부다 자신이 했다고 말합니다.

 

유유히 가버리는 장대희...

 

진짜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살던 장근원이

힌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을때의

그 심경은 감도 안잡히네요...

쓰레기같은 놈이었어도

모든 것을 잃고 아버지에게도 버림받으니

조금은 블쌍하네요...

 

장대희에게 불려간 강전무.

장대희는 강전무의 뒷조사로 자신의 비서가

강전무가 심어둔 심복이라는 것조차도 알고있었습니다.

결국 강전무는 파진지사로 좌천당하게 됩니다.

 

*파진시는 예전 1화에서 새로이가 이사간 곳으로

파진지사는 10년전 본사였던 곳입니다.

 

 

 

강전무의 혼신의 일격의 실패로

강전무는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장근원은 죗값을 치르고 장대희는 아들을 잃었습니다.

강전무는 타도 장대희에서 낙오됐지만

새로이는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새로이가 차고있는 시계를 본 강전무는

새로이 아버지 시계였던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얽힌 얘기를 해줍니다.

 

이태원 클라쓰 고추장 양념 돼지 불범벅

1997년 IMF 당시 장가가 휘청거릴 때

장가를 살려준 음식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고추장 양념 돼지 불범벅' 이라고 합니다.

자서전 나올 정도로 의미가 있던 이 음식은

사실 장대희가 만든 것이 아니라

새로이 아버지 박부장이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극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해서

박부장이 만들었던 것을 장대희의 공으로 돌리고

그 공을 돌린 대가로 받은 것이 그 시계라고 합니다.

 

머리 내린게 훨신 낫다야 순해보이고

 

암튼 장근원은 살인 및 살인은폐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습니다.

 

아버지를 잃고 3년간 옥살이 하고 7년간 원양어선에 타야했던 새로이에 비하면

별거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7년이나 받았네요.

 

"그래 인정하지 이 장대희가 너를 적으로 삼았어.

내 너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저도, 제 모든 것을 걸고,

같은 약속을 합니다."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장대희vs박새로이 구도

 

 

아버지의 산소에 와서

술을 한잔 마시는 박새로이.

 

"술맛이 어떠냐. 아들"

 

"아직... 씁니다..."

 

하며 이번 10화도 끝이 납니다.

 

후 이야기가 차근차근 계속 진행되는게 너무 재밌네요.

이번 10화로 이태원 클라쓰의 시청률은 거의 15퍼를 달성했습니다.

마지막화에는 20퍼도 넘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아마 새로이의 타도 장대희의 다음 파트너는 장근수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상 영애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오늘 리뷰할 건 이태원 클라쓰 9화 입니다.

 

저번 8화에서는 장대희가 이서를 자신의 방으로 부르면서 끝나는데요.

 

과연 장대희가 이서를 자신의 방으로 부른 이유가 무엇이고

이서가 무슨 선택을 할지 이번화에서 나옵니다!

 

장대희는 이서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자기편이 되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서는

지금 장대희가 자신을 끌어오려는 이유가 자신이 아닌 새로이때문인 것 같다고

만약 앞으로 자신의 행보에 새로이가 아닌 자신이 보인다면

그때 다시 제안해달라고 거절합니다.

 

호진이는 새로이에게 이대로 가면 세금 폭탄을 맞는다고 회사 법인을 설립하라고 합니다.

 

 

*깨알 상식

개인 사업자와 법인 사업자는 각각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따라 세금을 내게 되는데

개인 사업자의 경우 과세 표준에 따라 6%~42%의 세금을 내지만

법인 사업자의 경우 10%~25%의 세금을 냅니다.

단밤포차급 매출이면 개인사업자로 했을 시 세율이 최소 30%이상 나올 것 같고..

법인 사업자로 했을 시 아마 10%의 세율정도만 나올 것 같네요.

(지극히 개인 의견입니다. 이과라 잘 몰라요 ㅠㅠ)

 

 

새로이는 법인 이름을 뭐라고 할지 고민하면서 단톡방에 물어봅니다.

다른 의견들이 기각되고 있는 와중 승권이가

이태원... 클라쓰...?

라며 의견을 냅니다.

 

승권이랑 비슷한 아재 갬성을 지닌 새로이는 좋다며

승권의 아이디어를 채택합니다.

 

 

지역명으로 하면 쫍아보인다고 영어 약자로 

IC(ITaewon Class)로 이름을 정하게 됩니다.

 

"여기 모인 우리는 이제부터 주식회사 IC

이태원 클라쓰의 창립맴버다."

 

라고 했을 때의 전율은... 크...

 

오사장은 납품할 식재료를 들고 혜원이와 함께 찾아옵니다.

 

오사장과 새로이가 둘이 대화하고 있던 중

혜원이가 갑자기 들어온 고양이를 쫓아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혜원이는 단밤포차로 가던 강전무와 마주쳐 핸드폰을 빌려

다행히 오사장과 새로이와 만납니다.

 

그러던 중 오사장의 10년이 지났어도 녹슬지 않은 형사의 육감이

누군가가 미행해서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을 포착합니다.

 

도망치려는 걸 멋지게 제압해버리는 전직 형사.

그 와중 우리아빠 듬직하지 않냐며 우리 아빠도 혼자라고

아빠 새장가 들게 도와주는 혜원이...

 

이것도 뭔가의 떡밥이려나?

 

그러던 중 이 사진을 보면서 흠짓 하는 오사장.

흠... 이거에 뭐가 있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특별출연해준 우리 석천이형

 

지나가다가 마주친 일수 할머니.

석천이형은 사뭇 진지해진 표정으로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야~

큰일난다."

 

라며 조언을 해줍니다.

 

한편 장대희는 오사장도 새로이에게서 뺏어 자신들과 독점계약을 맺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오사장은 거절합니다.

 그 때부터 갑자기 말이 좀 짧아지기 시작하는 장대희.

 

"오사장 자네에게  충고하나 할까

장사는 감정적으로 하는게 아니야."

 

라며 그 누구보다도 감정적으로 건물까지 사가며

투자하면서 새로이를 대하는 장대희.

 

그에 오사장은

 

"10년 뒤 단밤은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정이 아닙니다. 분명 이득을 바라고 미래를 건 투자입니다."

 

라는 대답에 장대희는 또 자식얘기를 들먹입니다.

자꾸 틈만나면 가족 들먹이는 장대희

이에 오사장은

 

"그거 아십니까 회장님

자식은 부모의 등짝을 보고 자란다는군요.

회장님을 보니 장근원이 왜 그렇게 컸는지 알 것 같습니다.

새로이 그 친구에게 빚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 빚은 회장님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10년 전, 장근원 뺑소니 사건.

불행히도 제가 그 담당형사였습니다.

그 당시에 아주 부끄러운 수사를 했었죠.

제 딸아이가 볼 한심한 등짝

한번이면 족합니다 회장님.

자식 생각에 더 이상 초라해 질 수 없네요."

 

라고 장대희에게 크게 한방을 먹이고 돌아서 나옵니다.

 

 

장근원은 이서를 직접 스카우트하러 나옵니다.

 

이서는 자신이 단밤의 지분이 좀 높아 연봉 1억은 된다고

단밤이 미래에 클 것까지 생각하면 적어도 2억은 되야한다고

말하면서

 

"아... 이런거는 상무님 선에서 결정하기엔 좀... 힘드신.. 거...죠..?"

 

하면서 자극을 합니다.

 

거기에 장근원은 하... 거기서 5천더~ 2억5천줄께 하면서

허세를 부립니다.

 

 

거기에 이서는 장근원의 비위를 살살 맞춰주면서

박새로이 그놈은 왜이렇게 상무님한테 나대는 거냐며

이전에 장근원이 새로이 아버지를 죽였던 이야기를 끌어냅니다.

 

그리고 다 녹음해둔 이서.

 

"내가 진짜 살다살다가 너같은 모지리는 처음본다~"

 

"내가 사장님을 미치도록 사랑해.

근데 문제가 사장님 머리속에는

그 빌어먹을 장가새끼들로 가득 차 있다는거야.

나 그게 질투가 난다고

이 버러지같은 새끼들아."

 

하고 빡친 장근원은 이서를 치려고 하지만

이서가 먼저 뜨거운 커피를 장근원에게 부어버리며

 

"그니까, 내가 다 부셔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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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든든한 우리편 이서.

역시 이서가 아군일때는 그 누구보다 든든하네요.

이서가 적으로 돌아섰을 때가 생긴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네요...

 

 

이상 영애드만입니다!

 

G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 입니다.

 

오늘 리뷰할 것은 이태원 클라쓰 8화 입니다.

 

저번 7화에서는 장대희가 박새로이와 강전무의 관계를 알아차리고

박새로이의 견제를 위해서 박새로이 건물을 인수해버립니다.

이에 장대희는 박새로이를 자기 앞으로 부릅니다.

 

화가 난 이서는 결국 얼음을 받으러 왔던 수아의 버켓을 빼앗아 내동댕이 처버리고 나갑니다.

 

한편 새로이는 장대희를 만나 신경전을 벌입니다.

장대희는 역시나 새로이의 무릎을 원했고 이에 새로이는

"무릎 한 번 꿇지못해서 퇴학 당한 그날

아버지는 제게 자랑스러운 아들이라 말해주었습니다.

고작 퇴학

고작 건물

당신은 나한테서 어떤 것도 빼앗지 못했어."

 

"제가 생각하는 강함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그 사람들의 신뢰가 저를 단단하게 해줍니다.

 

이에 장대희는 마지막 기회였다고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하지만

주늑들지 않고

 

"저와의 악연을 끊고 싶다고 하셨죠.

유일한 방법이 있는데 팁 하나 드릴까요

당신이 모든 죄 값을 받고 무릎을 꿇으면 되는 것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장대희의 방에서 나옵니다.

 

 

사건이 있은 후, 단밤 직원들은 의기투합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러다 클럽에 맛들린 승권은 또 클럽을 가자고 꼬십니다.

 

모두가 즐겁게 클럽에 가고 있었지만 토니는 아프리카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클럽에서 입뺀을 당하고 맙니다.

 

이에 단밤 일동은 항의를 하지만

단 한사람, 이서는 오히려 토니보고 니가 어딜봐서 한국사람이냐는둥

토니에게 매우 상처되는 말을 합니다.

가게를 이전하는 것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근수는 퇴사 선언을 합니다.

자신이 퇴사하는 조건으로 이 가게를 그대로 두어달라고

부탁할 것이라고.

 

이서는 이 결정에 완전 찬성이라며 근수보고 나가라고 부추깁니다.

이에 새로이는 이서에게

 

"너는 매니저의 자격이 없어"

 

라며 이서의 명찰을 떼어서 던져버립니다.

 

이서는 자신의 인생을 새로이에게 걸었다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라며 새로이를 압박합니다.

 

이에 새로이는 충격발언을 합니다.

 

"건물을 살거야."

 

 

수아는 이서를 데리고 잠시 얘기 좀 하자며 나갑니다.

 

수아는 이서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넌 새로이가 실리만 보고 사는 요령있는 사람이었어도 좋아했을까?"

 

"장회장님과는 정반대의 길로 자신을 증명해야 의미가 있는거야.

그 길은 알다시피 힘들어. 본인도, 그걸 지켜보는 사람도,

그치만 새로이는 변하지 않을꺼야.

그 누구도 바꿀 수 없어.

아주 단단하거든.

너가 정말 새로이 편이 되고 싶다면 새로이를 바꾸려하지말고

같이 걸을 각오를 해야해, 이해 해야해.

난 그걸 못해서 지금 새로이의 반대편에 있어."

 

고뇌하던 이서는 마음을 다 잡습니다.

 

이서는 근수에게 사과를 하며 마음도 풀어주면서

그동안 쳐왔던 어장도 사장님을 미친듯이 좋다고 고백하며 끝냅니다.

 

토니는 한국에 온 이유가 아빠를 찾으러 온 것이라며 밝힙니다.

아빠만 찾으면 한국 국적 취득할 수 있다며...

나 한국사람이라는 토니의 말에

이서는

 

"하지만 팩트는 아직 한국 국적 취득 못한거잖아.

그럼 아직 한국사람 아닌거야"

 

라며 다시금 갑분싸를 만들어버리는 듯 했지만

 

"내가 아빠 찾는거 도와줄께

미안해, 니 편 안들어줘서"

 

라며 그 동안의 태도를 완전 덮어버리는 말을 합니다.

 

 

 

기특해하는 새로이,

이서는 매니저의 명찰을 직접 달아달라고 요청합니다.

 

 

새로 오픈한 단밤

 

하지만

 

지나가던 할머니가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를 합니다.

젊은 아가 보는 눈이 그렇게 없냐며,

해마다 망해가는 자리라며,

일수 명함을 주고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하고 가버립니다.

 

시작부터 불안하게 왜그래 ㅠㅠㅠㅠㅠ

덕담을 해도 모자랄 망정에...

 

장대희는 건물까지 사버린 새로이에 특단의 조치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단밤의 최고전력인 이서를 자기 편으로 빼앗아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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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어느덧 이야기가 절반가량 진행됐습니다.

이서가 장가쪽으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같다는 확신이 들면서도

이기적인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하다는게 자꾸

마음에 한켠을 차지해 뭔가 불안불안하네요... ㅜㅜ

 

다음엔 9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영애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 7화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번 6화에서는 새로이가 장가 지분의 1%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되자

새로이가 장가에 위협이 될 사람인지 확인하기 위해 단밤포차로 옵니다.

 

장회장은 찌개류와 볶음류 가장 자신있는 것 한 개씩과 소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박새로이는 역시 가장 자신있는 음식으로

순두북찌개와 삼겹살숙주볶음을 내놓았습니다.

후루룩 쩝쩝 먹방bj 저리가라할 정도로 맛있게 먹던 장대희.

아쉽게도 싹싹 다 먹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장대희는 한 가지를 확신하게 됩니다.

이정도로는 절대 장가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장대희는 새로이에게

 

"다행으로 알게. 내가 자네를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포기하고 적당히 살아!"

 

이에 새로이는

"포기, 적당히, 무립니다. 고집, 객기, 제 삶 자체"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더딜지라도 곧장 나아가고 있다고, 그 앞에는 당신이 있다고 합니다.

 

장대희는

"호랑이는 짖지 않아 그저 물어 뜯을 뿐" 

이라하며 나갑니다.

 

귀여운 새로이는 진짜로 호랑이가 짖지 않는지 찾아봅니다. 커엽...

 

이후로 호진이와 새로이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나옵니다.

호진이 처음봤을 땐 엑스트라인줄 알았는데...

호진이가 새로이를 찾아와 같은 편이 되어줍니다.

 

새로이는 호진이를 강전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시켜 펀드 매니저로써

강전무의 재산 2배로 늘려주면서 신뢰를 쌓게 합니다.

 

그 후 호진이를 통해 강전무와 새로이는 만나게 되고 

강전무는 새로이에게 미션을 하나 주면 같은 편이 되어주겠다고 합니다.

 

그 미션은 바로 장대희가 단밤포차에 와서 밥 한끼를 먹게 하는 것.

 

그것을 새로이는 성공하게 되죠.

 

그 후 파트너가 되어 한 배를 탑니다.

 

이들의 목표는 강전무가 장대희가 퇴직하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 

 

장대희는 갑자기 강전무애게 너무 소홀했던거 같다며 바둑을 두자고 합니다.

바둑을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강전무를 떠보는 듯이

차기 전문경영인으로 강전무가 최적아니겠냐며 아야기를 하자

강전무는 아무런 대답없이 자리를 뜹니다.

 

하지만 장대희는 이미 강전무와 새로이가 손을 잡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딱히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그냥 수아가 이뻐서 캡쳐해봤어욤.

수아랑 새로이가 우연히 만나 대충 언제나 그렇듯 애기했다는 내용

 

가게 오픈 준비를 하는 새로이.

중간에 외국인 손님들이 들어옵니다.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새로이는 토니에게 떠넘깁니다.

하지만 여기서 재밌는 사실이 하나.

토니는 영어를 하나도 할줄 몰랐던 것 입니다.

 

토니는 사실 미국출신 흑인이 아니라 아프리카 기니출신 흑인이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어는 매우 잘한답니다.

만약 이서가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토니가 짤릴 것이라는건 너무 명확하게 보여서

새로이는 단밤포차가 맘에 들면 영어를 배우라고 합니다.

아 ㅋㅋ 진짜 오리지널 캐릭터 너무 잘만들었어.

 

새로이는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나서는데 이서가 뒤를 따라옵니다.

 

가면서 새로이는 자기가 살아왔던 이야기들을 전부 이서에게 털어놓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장근원과의 악연....등등...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은 현 거래처이자 전 담당형사님의 집이었습니다.

 

전 담당형사가 과거의 일을 회상하던 중!

옥에티가 나옵니다 ㅎㅎ

경찰 계급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시라면 2화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셨을텐데요.

저는 의경 출신이었어서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

 

 

위에가 2화 아래가 7화 입니다.

 

뭐가 다른지 다들 눈치 채셨나요?

 

네, 바로 계급입니다 ㅋㅋ

위에는 무궁화 두 개인 경감

아래는 무궁화 네 개인 총경

 

분명히 서장님이라고 불렀는데 무궁화가 두 개밖에 없길래 뭐지...? 했는데

결국 7화에서 수정이 됐네요.

 

장가 기업을 한번 흔들어 놓아야할 필요성을 느낀 새로이는 냉혹하게 자백하라고 

당신의 죄값을 치룰 길은 그것밖에 없다며 압박합니다.

 

비가 와서 잠시 묶여있는 새로이와 이서.

이서는 새로이 몸에 있는 흉터들과 그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면서 이서는 사장님을 지켜주겠노라고 마음 속으로 다짐합니다.

 

이서도 완전 소시오패스는 아니었나봅니다.

 

한편 돌아온 새로이는 갑작스레 건물주가 바뀌었고

바뀐 건물주가 월세를 5퍼센트 올려달라는 요구와

계약기간이 끝나는 반년 뒤에 나가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받습니다.

 

그래서 우직한 새로이는 자신이 진솔한 마음으로 설득해보겠다며 바뀐 건물주에게 전화를 겁니다.

 

 

하지만 절망적이게도 전화를 받은 것은 장대희였습니다.

 

강전무와 손을 잡은 것을 안 장대희는 본격적으로

새로이를 압박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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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번 7화도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바람잘날 없는 새로이....ㅜㅜ

 

하루빨리 장가에게 한방먹여 사이다전개가 되는 걸 보고싶네요.

 

이상 영애드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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