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2020년 3월 12일 오후 9시 tvN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제작하신 신원호 감독님과 이우정 작가님의 합작이 또 나온다니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게 만드네요. ㅠㅠ

 

 

 

그 뿐만 아니라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같이 유명 배우분들과 뮤지컬 스타 전미도님이

20년지기 5인방 의대 동기로 보여주실 케미!

 

뭐... 이정도 조합이라면 대흥행할 드라마인 건 안봐도 비디오죠.

 

 

이제 주연 의대동기 5인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송화 전미도

이름: 전미도

배역: 송화

전문: 신경외과

 

아마 5인방중 많은 분들이 생소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저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드라마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저도 뮤지컬쪽은 문외한이라... 찾아봤더니 뮤지컬 쪽으로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더라구요.

아마 이번 드라마로 엄청엄청 유명해지실 것 같습니다. 

전미도님이 맡으신 송화라는 배역은 단점이 없는 완전무결한 캐릭터! 5인방의 홍일점이자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라고 합니다.

아마 5인방의 리더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석형 김대명

이름: 김대명

배역: 석형

전문: 산부인과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배역을 맡으시며 유명세를 타셨던 김대명님이 이번에는 석형 역을 맡으셨습니다!

김대명님이 맡으신 석형은 뭐랄까 은둔형 외톨이에 마마보이 같은 스타일로 나옵니다.

대부분을 엄마에게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예고편에서

송화가 "커피도 엄마한테 마셔도 되느지 물어보지 그래?" 

라고하자 "하루에 한 잔은 괜찮대" 라며 응수하면서 재미를 자아냅니다.

 

익준 조정석

이름: 조정석

배역: 익준

전문: 간담췌외과

 

어느 배역이든 익살맞은 표정과 능글맞은 태도로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조정석님!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인거 같은데요.

맨날 나이트에서 살았지만 실습을 하든~ 시험을 보든~ 맨날 1등만 하는 익준입니다. 요즘 말로 인.싸.

우리 학창시절에도 꼭 있죠, 언제나 잘 놀면서도 다 잘하는 친구!

볼 때마다 부러웠는데 ㅠㅠ

 

준완 정경호

이름: 정경호

배역: 준완

전문: 흉부외과

슬기로운 깜빵생활부터 이어진 연이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이번엔 어떤 활약을 보여주실지 너무나 기대가 조금됩니다.

준완의 써전실력은 5인방중 최고! 하지만 성격은 재수탱...

 

정원 유연석

이름: 유연석

배역: 정원

전문: 소아외과

크...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구동매 포스...

"검은 새 한 마리를 쏘았지.. 다신 날지 말라고." 

이 명대사! 아직도 머리 속에서 맴돌아요 ㅜㅜㅜㅜ

유연석님이 이번에 맡으신 배역은 정원 역 인데요,

정원은 병원에서는 새삼 친절하고 배려깊고 착하지만

사생활에서 하는 행동은 완전 예민보스라고 합니다.

구동매랑은 정 반대인 것 같은데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여기까지가 의사 동기 5인방이었습니다!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특이점은 시즌1이 시작하기도 전에 시즌2가 확정이 났다는 점입니다.

2020년 11월에 시즌2 제작을 시작해서 내년 상반기에 방송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아마 시즌 1과 시즌2가 1년 텀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예고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

 

의사가 환자에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단 한가지의 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월 12일 오후 9시 첫방송을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것은 이태원 클라쓰 6화 입니다.

 

저번 5화에서는 완전히 변한 단밤포차를 보여주고

마지막에 새로이와 수아가 키스하려는 찰나 이서가 막아서며 끝이 납니다.

 

 

이번 6화에서는 수아가 과거에 친엄마에게 버려졌던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 이야기에 수아가 값싼 동정을 싫어하는 이유, 자기자신을 가장 위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옵니다.

친엄마는 가는 그 순간까지도

 

"데리러 올게"

 

라는 한마디를 꺼내지 않습니다.

 

과거 회상 후, 수아는 단밤 회식자리에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새로이는 자신의 목표인 단밤의 프랜차이즈화를 모두에게 알리고

다시 파이팅을 다집니다.

 

화장실에 간 수아를 뒤쫓아간 이서.

둘 사이에 다시한번 새로이를 사이에 두고 엄청난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이서가 수아를 망가뜨려버린다는 둥 다시 한번 이서의 소시오패스성이 강조되어 들어납니다.

 

한편, 장근원은 아버지가 잡아준 선 자리에 갑니다.

 

약속시간에 늦기, 무뚝뚝한 태도, 여자 본인이 아닌 회사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듯한 말투로

점수를 잃은 것도 모자라

여자가 미리 주문해둔 로스트 치킨마저 이전 아버지 정신교육때의 트라우마로

먹지 못해 소개팅은 완전 쫑이 나버립니다.

 

같은 시각, 수아는 장대희에게 보고를 하러 갔다가 가족사진을 봤습니다.

가족사진에 있는 사진을 보니 낯설지 않은 사람이 하나 눈에 밟혀 확인해보니

단밤포차에서 일하던 근수인 것을 깨닫게 되고

장대희에게 박새로이가 신경쓰여 둔거냐고 묻지만 전혀 알지 못했던 장대희.

과연 이 일이 나중에 어떻게 발전될까요?

 

 

늦은 시각 새벽 4시, 퇴근 후 이서가 집에 돌아왔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회사 동료에 의해 이서가 대학 입학도 포기하고 단밤에 들어간 것을 알게 됩니다.

엄청 똑똑한 머리를 가졌으면서 대학을 포기하고

단순히 사랑때문에 포차 매니저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엄마...

제가 엄마 입장이었어도 복장 터질 것 같네요....

아무튼 그에 대해 이서는 엄마에게

 

"남에 꿈에 기대는 거 아니야

엄마 꿈 짊어지지도 않을꺼고.

내가 주체인 삶, 내 인생이야."

 

하고 집을 나섭니다.

 

집을 나와 어딜갈지 고민하던 이서와 퇴근 후 조깅하던 새로이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퇴근 후 새벽조깅이라니;;)

새로이는 이서가 대학 입학등록을 안했던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 인생이니까'가 아닌

 

"너가 필요해서"

 

라는 답변을 합니다.

이서는 다시 한번 자신의 의지를 다집니다.

 

가게의 손님이 많아지자 인력이 부족해져 새로운 알바를 뽑으려는 이서.

수십명의 지원자가 있었지만 이서의 눈에 차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등장부터 포스가 남다른 지원자가 등장합니다.

 

그의 이름은 김 토니

드디어 웹툰 원작에는 없던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아버지가 한국 사람인 토니는 한국말도 유창해서 이태원 컨셉에 괜찮겠다고 생각한 이서는

토니를 홀서빙 알바로 합격시킵니다.

 

집에서 쫒겨난 이서는 새로운 자취방에 옵니다.

역시어릴 때부터 인플루언서로 돈을 벌어서 그런지 20살 초반에 저런 좋은 집을....

이서를 짝사랑하는 근수는 역시 이사짐 나르기를 엄청 도와주지만

시큰둥한 이서.

 

이사짐 정리를 하다가 이서는 예전에 신청했던

최강포차 프로 PD에게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으며 자리를 비웁니다.

근수는 짐 정리를 하다가 예전에 썼던 이서의 반성문에

새로이의 초상화가 그려진 것을 보고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이서의 연락을 받고 방송국으로 가던 중 수아를 만납니다.

 

"이젠 진짜로 나 좋아하지마"

 

수아는 마음을 굳혔습니다.

자신은 자신의 삶에 충실할 것이라고.

10년간 장가 사람으로 살았고 앞으로도 장가 사람일 것이라고.

 

장근원은 새로이를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기에 장대희에게 손을 써둘까하고 묻습니다.

하지만 장대희는 새로이를 과소평가 합니다.

 

"확고한 목표를 가진놈이 10년간 이룬게 고작 가게 하나,

놈은 우리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해."

 

그럼 왜 이렇게 박새로이에 신경을 쓰냐는 질문에

장대희는 새로이는 단지 가늠좌 일 뿐이라고 답합니다.

수아가 우리쪽 사람인지 가늠할 가늠좌 딱 그뿐이라고.

 

이에 장근원은 또 쓸데없이 기가 뻗쳐서는 가늠좌 새끼라며 새로이를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이는 최강포차 방송국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미리 도착해있는 장근원이 있었습니다.

둘이 역시 신경전을 벌이며 

새로이에게 수아에 관해서 열등감이 있던 장근원은 

수아가 새로이때문에 회사 내 입장이 곤란하다는 듯이 말을 합니다.

새로이는 이에 고민에 빠집니다.

 

장근원과 새로이가 만난 이후

이서에게 갑작스레 방송출연이 취소 되었다는 내용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장근원이 방송국에 압박을 넣은 모양입니다.

 

이후, 새로이와 이서가 같이 걷다가 수아를 만나게 됩니다.

이전과는 명백하게 수아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새로이.

몇 마디 나누다가 지나쳐버립니다.

 

이에 이서는 뭔가 자신이 접바둑을 두는 기분이라고 표현합니다.

*접바둑: 하수에게 몇 수를 먼저 내어주고 두는 바둑.

 

자신은 이전에 바둑을 배울 때도 졌으면 졌지 절대 접바둑은 두지 않는다며

사실 영업정지 신고했던게 수아가 아닌 자신에게 원한이 있던 사람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이에 새로이는 수아를 따라 뛰어갑니다.

 

새로이는 자신과 장가 사이에서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니가 더는 힘들지 않게 '장가' 내가 끝내줄께

맘편하게 백수 만들어줄께!"

 

하고는 전화를 겁니다.

 

예전에 장근원이 학교다닐 때 괴롭혔던 그 친구 입니다.

오... 엑스트라가 아니였군

 

새로이는 펀드에 넣어둔 돈 6억과 

8년 전, 아버지의 사망보험금으로 넣어둔 장가 투자금 모두를 합치면 얼마냐고 묻자

 

"19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옵니다. 새로이는 단순히 작은 가게만 하나 차린게 아닌

엄청난 총알들을 숨기고 있던 것 이었습니다.

새로이는 이 금액을 전부 장가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다음 날, 출근한 장대희는 긴급한 보고를 받습니다.

 

예전에 강 전무를 견제하기 위해서 조사해놓으라고 한 주주명단에서 박새로이가 있던 것 입니다.

19억을 투자한 박새로이의 장가 지분은 무려 0.95%.

거의 장가지분의 1%를 차지하는 대주주가 되어있던 것입니다.

이에 장대희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밥을 먹으러 간다며 단밤포차로 향합니다.

 

새로이는 단밤을 방문한 장대희에게 어서오십쇼! 라며 고개를 숙이고 끝이 납니다.

 

새로이의 큰 그릇을 볼 수 있는 한 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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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가에게 한 방 먹일 수 있게 된 새로이 

가면 갈수록 전개는 흥미진진해집니다!

 

이번 6화로 드디어 시청률은 12퍼에 육박했습니다!

예전에 공약으로 만약 시청률이 10퍼가 넘는다면 일일단밤포차를 운영하겠다는데

꼭 갈 수 있다면 가보고싶네요 ㅠㅠ

 

이번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오늘 리뷰할 건 이태원 클라쓰 5화 입니다.

이번 5화는 뭔가 사이다스러운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우선 저번 화에서는 이서가 새로이에게 가게에서 일하게 해달라며 끝이 났는데요.

다음 내용을 보겠습니다!

 

새로이는 이서에게 단밤포차에서는 받아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근수가 이서보다 먼저 와서 일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작은 포차에 일하는 사람이... 새로이, 현이, 승권, 근수해서 4명이나 있는데

이서까지 포함된다면 인건비 감당이 힘들거 같긴하네요...

 

그럼 이서는 자신이 얼마나 이 가게에 필요한 존재인지 보여줄테니

단밤 매니저를 시켜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단밤포차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지적해가며 고쳐갑니다.

첫 번째로는 승권이 서빙할때 손가락이 냄비 안으로 들어간 비위생적인 것을 지적합니다.

두 번째는 메뉴가 너무 중구닌방이다.

대표 메뉴도 없고 뭘 시켜야할지 모르겠다.

 

세 번째로는 조명,

셀카를 찍어도 포차같은 느낌이 안나고 음식 사진을 찍어도 맛이 없어보이게 나온다.

네 번째로는 맛,

맛이 특색이 없을 뿐 아니라 기본도 안되어있다.

 

다섯 번째로는 동선을 생각하지 않은 가구 배치.

 

이렇게 자신의 필요성을 어필하고 자신이 여기서 일하고 싶은 이유를 설명하자

결국 새로이는 이서를 단밤의 매니저로 영입합니다.

 

 

이서는 가게 오픈전 단밤포차를 완전히 리모델링합니다.

가게 확장,

 

메뉴 축소로 로스 줄이기,

 

분위기 좋은 예쁜조명,

 

인테리어까지 

 

가게는 이전과 확바뀐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밤포차는 이서 매니저의 마케팅 하에 대성황을 이루게 되고

 

하루 매출 320만원의 최고매출을 이루게 됩니다.

 

한편,  장대희는 자신이 퇴직한 후 경영권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올해로 서른이 된 장근원을 정략결혼을 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장근원은 수아에 마음이 있었고 장대희도 그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장대희는 수아가 있는 이태원으로 가서

단밤포차를 가리키며 장가에 대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이라고 합니다.

수아는 심란해집니다.

 

일이 끝난 어느날

매출이 좀 떨어져서 이서가 왜 떨어진건지 고민하고 있는 찰나

다 같이 새로이가 해준 순두부 찌개를 먹던 이서가 맛있어서 깜짝 놀랍니다.

그러면서 지금 주방 현이는 어떻게 뽑게 된 건지 묻자 

단순히 같이 공장에서 일하다가 만들어줬던 도시락이 맛있어서 뽑았다고 합니다.

이 때부터 이서는 현이를 서서히 못마땅하게 보기 시작합니다.

 

일이 일찍 끝나 근수와 이서가 클럽에 갈까 고민하던 중

클럽에 한번도 가본적 없던 승권은 솔깃합니다.

이서는 부비부비를 해보고 싶었던 승권에게 하는 법을 전수 해주며

클럽 테이블 비를 독박 씌우게 하고 같이 갑니다.

우리 순진한 승권씨.... 

자신감 있게 이 패션으로 여자를 꼬시러 가신다...

강남이었음 입뺀이다... 아 테이블 잡아서 들여보내준건가

 

치명적인 미소와 수줍은 손하트로  여자를 꼬시는 우리의 승권씨...

 

하지만 뭔가 여자는 이미 승권이를 아는 눈치다.

여자는 바로 마현이었습니다.

역시... 존예탱...

 

현이는 트랜스젠더라는 걸 모두에게 밝힙니다.

이서에게 더욱 눈엣가시가 되어버린 현이...

 

일하던 중 계속 머리카락이 들어있다는 둥 국이 싱겁다는 둥

컴플레인이 들어오자

 

이서는 현이에게 이런 식으로 일할꺼면 그냥 때려치라고 합니다.

 

일이 끝나고 이서는 새로이에게 현이를 잘라야한다고 설득합니다.

요리도 못하고 트랜스젠더가 주방에서 일하는 게 알려지면

분명 불편해하는 손님들이 많을거라고...

 

새로이는 결단을 내리고 현이를 불러 이번달 월급이라며 돈 봉투를 줍니다.

 

"두 배 넣었어.

이 가게가 맘에 든다면

너 값어치에 맞게 두 배 더 노력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새로이...

그리곤 새로이는 이서에게 현이의 요리실력이 너의 만족에 차도록 맛을 보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다음날, 출근 길에 예전에 이서가 학교폭력 영상을 올렸다가

퇴학당한 구청장의 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얘기를 하다가 예전에 경찰에 신고해서 영업정지를 먹인 게 

수아가 아닌 구청장의 딸이었다는게 밝혀집니다.

 

그리곤 그냥 머리채 잡히고 싸다구 겁나 맞으며 탈탈 털립니다.

 

이서는 현이의 요리에 피드백을 해주게 되는데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결국 이서가 만족할 만한 요리가 나오게 됩니다.

 

일 끝나고 다같이 회식하러가는 길에 잔뜩 취해 길에서 소리를 지르던 수아와 만납니다.

수아는 전에 장대희와 있었던 일에 잔뜩 정신적으로 증압감을 받고 있던 상태였고

새로이에게도 굉징히 짜증을 부립니다.

 

수아는 계속 짜증을 부리지만 새로이는 꿋꿋하게 변함없이 받아줍니다.

그러자 수아는 새로이에게

 

"사실은 말야 새로이야.  넌 나한테 항상 지나치게 빛나..."

 

하면서

 

키스를 하려는 찰나...

 

옆에 있던 이서에게 블로킹 당합니다 ㅋㅋㅋㅋ

 

"형법 32장 동의 없는 입맞춤은

강제추행이에요" 

하면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이서야 너도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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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이번화는 워낙 재밌고 알찬 내용들이라 사진이 꽤 많아서 힘들었네요.

1화 내용 와르르 있다가

2,3,4화는 좀 루즈 하게 흘러가는 듯해서 

아 1화라 내용이 많았구나 했는데 이번에도 와르르...

 

아무튼 갈수록 개선되어가는 단밤포차를 보며

새로이의 노력이 보상받는거 같아 

보는 내내 가슴이 울먹울먹했습니다.

계속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 입니다!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 4화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번화에서는 단밤포차가 근수와 이서, 수아에 의해 단밤포차가 2개월 영업정지를 당하고 

새로이가 근수를 데릴러온 장근원을 만나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8년전, 승권은 새로이와 같은 방에 배치됐습니다.
승권은 책만 읽는 새로이를 보며 못마땅하게 생각해 괜히 시비를 겁니다.
"알아봤자 뭐합니까

우리 같이 가진 것 없이 태어난 것들은 알 필요도 없고~"

이에 화난 새로이는 니 논리를 나한테 납득시키지 말라며 싸웁니다.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돼.

필요한 건 다할거야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난 원하는 거 다하면서 살꺼야."

 

8년 후, 만난 새로이는 정말 자신과는 달랐습니다.

자신은 노가다, 도박 등등을 하면서 무료하게 살다가 지금은 건달로 살고 있는데

새로이는 착실하게 일해서 결국 이태원에 자기 가게를 차린 겁니다.

이에 승권은 깨닫습니다.

 

'분명 시간은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도 달랐다.'

 

그렇게 새로이를 존경한 일권은 단밤포차에서 같이 일하게 된다.

 

계속해서 낙심해있는 일권을 위해 단밤식구들끼리 술자리를 가집니다.

새로이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며 부족한 것을 메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자며 

일권을 달랩니다.

 

한편 약간의 시간이 흘러 이서는 성인이 되고

친구들과 같이 술을 마시다가 남자 그룹과 합석을 합니다.

이서에게 관심이 있던 남자는 이서를 꼬셔보려하지만

남자는 이서와 다툼이 일어납니다.

 

 

화난 남자는 이서의 뺨을 때리지만 이서는 남자를 엎어치기 해버리고 도망칩니다.

모든 걸 잘하는 이서는 역시 유도도 잘하나 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서는 남자화장실로 도망을 쳤고

우연히 그곳엔 새로이가 있었습니다.

새로이는 이서에게 묻습니다.

"니가 말해봐, 지금 내가 끼어들면 오지랖이냐?

너가 말 안하면 난 아무것도 못해"

 

이서는 결국 제대로 도움을 청했고 새로이는 이서가 도망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새로이가 커피를 가지러간 사이 수아와 이서는 서로 신경전을 벌이면서

수아가 단밤포차를 신고한 것을 알아차립니다.

수아는 새로이가 오자 자기가 신고 했다고 자백하고 그래도 자기가 좋냐고 묻자

새로이는 그래도 좋다 너가 신고했다면 그에 대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오히려 이해를 해줍니다.

 

그러자 수아는 먼저 가버리고

이서랑 둘이 남아 술을 마십니다.

 

 

이서는 단밤포차의 문제점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면서 술을 마시는데

이서는 멀쩡하지만 새로이는 과음으로 쓰러집니다.

 

새로이의 추하게 쓰러진 모습조차 잘생겨보이게 된 이서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져 쓰러진 새로이에게 입맞춤을 합니다.

 

이서네 어머니는 이서에게 지금은 연애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서네 어머니는 지금 연애해서 인생을 망치기엔 너무 이서가 특출나서

자신처럼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이서는 고민하게 됩니다.

엄마가 원하는 자신이 될지 아니면 자기가 되고 싶은 자신이 될지

앞면이 나오면 엄마가 원하는 자신이 될 것이라고 하고

뒷면이 나오면 엄마는 울게될 것이라고 하고 

동전을 던집니다.

하지만 동전을 잡지 못하고 떨어뜨립니다.

 

과연 동전은 앞면이었을까 뒷면이었을까

자신이 원하던건 앞면일까 뒷면일까 고민하다가

뒷면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엄마 말대로 자신은 너무 잘 났기에 성공과 연애 둘다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고는 바로 새로이가 있는 단밤 포차로 달려가

새로이에게 자신이 꿈을 이뤄주겠다고 일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또 다짐을 합니다.

이 남자를 그저그런 남자가 아닌 성공한 남자로 만들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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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4화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이서가 변해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니 너무 인상 깊네요.

sns스타에 파워블로거에 이런 가게에 누구보다도 빠삭한 이서가

단밤포차에서 일을 하게 된다니 

정말 제갈량을 얻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새로이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영화, 드라마, 애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 입니다!

 

오늘 리뷰 할 것은 이태원 클라쓰 3화 입니다.

저번화에서는 7년 후 돌아와서 단밤포차를 차리던 새로이가 수아를 만나게 되면서 끝이 났습니다.

 

새로이는 매일매일 포차 문을 열때마다 직원들과 체조를 하나 봅니다.

 

이번 화에서는 드디어 1화 첫부분에 나왔던 조이서가 본격적으로 등장을 합니다.

이서는 구청장의 딸이 학교폭력하는 것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립니다.

사실 이서는 IQ 162,  팔로워 75만이 넘는 sns 스타이자 파워블로거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말그대로 못하는게 없는 천재소녀였습니다.

 

그날 밤 구청장의 아내는 이서를 찾아옵니다.

아내는 이서의 뺨을 때렸고 이서가 아내의 화를 더 돋우자 더 쎄게 뺨을 때리려 하지만

새로이가 막아섭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서가 구청장 아내의 뺨을 "카운터"라고 하며 때려버립니다.

그리곤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새로이는 이서이게 어른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사과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서는

"저 아줌마 때문에 우리아빠 죽었어"

하며 진짜인마냥 뻥을 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던 새로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보내주지만

이서는 "뻥인데~~" 하면서 가버립니다.

(와 표정 진짜 얄밉게 잘 지었다)

이서는 모든 걸 잘하는 팔방미인 이었지만 소시오패스 였습니다.

 

10년전 처음 같이 차를 마셨을 때를 회상하며 얘기를 하는 장회장과 수아

장회장은

" 박새로이 그놈 이태원에 가게를 차렸더구나

만일 10년 전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자네는 어떻게 할텐가?

박새로이와 나 사이에서 자네는 누굴 택할텐가"

라고 묻고 이에 수아는

"전 장가 사람입니다 회장님"

이라는 대답에 

장회장은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입니다.

 

 

이서는 아는 형 따라 클럽에 간다는 근수를 따라 오토바이를 탑니다 

클럽에 가던 중 갑자기 공을 주우려고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급 브레이크를 밟는데

뒷자리에 있던 이서가 날라가버립니다.

근처에서 단밤인형탈을 쓰고 단밤포차를 홍보하던 새로이가 이서를 받아줍니다.

 

멀쩡해보였던 새로이는 이서를 알아보고

"맞지 그때..."

말을 하려다가 픽 쓰러지고 맙니다.

병원에 실려온 새로이는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외상으로 인한 기절이 아니라

단순 과로로 인한 기절이었습니다.

 

이서의 과거를 보여주면서 현성격이 되어버린 이유가 나옵니다.

이서는 경쟁에서 1등이 되는 것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 나머지

앞에 있는 친구를 밀어 넘어뜨려 버립니다.

주의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그러면 안된다고 비난했지만

엄마는 잘했다고 엄마처럼 어정쩡하게 잘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칭찬을 합니다.

 

 

클럽에서 춤을 추다가 근수의 아는 형이 맛집에 데려가 준다고 클럽에서 나와 장가포차를 갑니다.

근수는 뭔가 당황스러워하면서 가기 싫어하지만 

이서가 가자해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때마침 수아에게 위조신분증인걸 들키고 쫓겨나고 맙니다.

 

근처에 있던 단밤포차로 들어가게 되는데

직원인 승권은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

승권은 이서가 위조 신분증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오늘 한명도 손님이 없었다는 생각에 묵인해버립니다.

 

지나가다 이를 본 수아는 새로이는 정말 하나도 안변했구나

난 꽤 많이 변했어하면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굳이 경쟁상대도 안되는데 신고할 필요까지야 ㅠ 변해버린 수아)

 

술에 취한 아는 형은

"야 알바 소주 한병만 가지고 와봐"

하면서 진상을 부리지만 승권은 참고 웃으며 응대합니다.

하지만 새로이는 알바라 부르지말고 벨을 눌러 부르라며 화를 냅니다.

이에 화난 아는 형은 주먹을 날리지만 승권은 새로이를 밀어버리고 자신이 대신 맞습니다.

 

완전히 정신줄을 놔버린 승권은 새로이가 말려도 듣지 않고 역으로 엎어치기를 하며

주먹을 날려 기절시킵니다.

이에 멈추지않고 상에 있던 김치찌개를 부어 깨웁니다.

 

때마침 수아가 신고했던 경찰이 들어와 미성년자 음주사건과 함께 폭력사건도 같이 엮어 체포합니다.

 

이에 새로이는 영업정지 2개월의 처분을 받았고

근수의 보호자로 온 것이 장근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장근원은 어김없이 새로이를 자극합니다.

"중졸에 전과자에 고아에...

나때문에 인생 엿된 박새로이!"

하지만 박새로이는 잘 참아내며

 

멋지게 대사를 날립니다.

"9년

지금껏 잘 참았어

앞으로 6년은 더 참을거야

니놈 공소시효...

내 계획은 15년짜리니까"

하면서 3화도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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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진짜 새로이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새로이역으로 박서준씨를 선택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 인것 같네요.

빨리 4화도 보고 리뷰 올려야겠네요.

이상 4화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이번에는 이태원 클라쓰 2화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1화에서는 새로이가 장근원에게 죽어!! 라고 하면서 돌을 내리찍으려 하면서 끝이 났는데요.

 

2화는 새로이를 말리려는 수아가 경찰과 함께 광진병원에 찾아갑니다.

 

새로이를 말려보려고 하지만 결국 총으로 겨누는 경찰을 막아서며 수아가 새로이를 디시금 설득합니다.

결국 수아는 새로이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살인까지 이어질 뻔한 상황을 막아 낼 수 있었습니다.

 

장대희는 다시 한번 새로이를 찾아가 무릎꿇고 사죄하면 선처 해주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새로이는 "무릎 꿇을 사람은 당신네들이야" 하면서 거절합니다.

이에 장대희는

"소신,  객기는 없는 것들이 자존심 지키자고 쓰는 단어일 뿐이다

이득이 없다면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야

반성은 그 안에서 오래오래 하게나"

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장대희는 이 사건의 전말을 다 파악하고 있어 새로이편에서 증언을 할 수아에게 찾아가서

회사의 장학재단에서 수아의 대학 학자금과 생활비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에 수아가 이에 대한 댓가는 새로이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것이냐고 묻자

아무 댓가 없고 아들을 구해준 고마움의 표시라고 무마시키지만 묘하게 압박합니다.

 

그 후 장근원은 장대희를 찾아가 새로이를 선처해주자고 합니다.

나름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은 느끼나 봅니다.

하지만 장대희는 새로이에게 두번이나 맞도고 이런 생각을 하는 장근원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아들이 좀 더 악랄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산 닭의 목을 비틀라는 둥

정신교육을 시킵니다.

 

새로이 담당 형사는 이 사건을 파헤치고

그 당시 자기가 뺑소니 했다고 자백한 장대희네 정원사가

사건 당시에 마당을 쓸고 있는 영상증거 알리바이를 확보합니다.

하지만 이미 장대희가 이미 다 매수 해둔 상태라 그 증거를 제출 하는 것조차 하지 못합니다.

 

결국 새로이는 징역 3년을 선고받게 됩니다.

 

3년 후, 출소하게 된 새로이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순두부 찌개와 소주 한병과 잔 두잔을 시킵니다.

 

그러면서 최근 장가의 행태를 뉴스를 통해 보게 되고

3년간 교도소에 있으면서 본 장가의 자서전을 보면서 장가를 넘어서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고

장가의 자서전을 가게에 버리고 떠납니다.

 

어디를 갈까 방황하던 새로이는 수아가 편지에 소개된 이태원을 갑니다.

할로윈의 이태원에 매료돼서 길을 걷는 도중 누군가가 갑자기 껴안갑니다.

 

 

바로 이태원에서 할로윈파티를 즐기고 있던 수아였습니다.

까메오로 출연한 홍석천씨의 가게에 들려 수아와 새로이는 앞으로의 계획애 대해 얘기합니다.

수아는 장가의 취업할 계획이라고 했고 박새로이는 7년동안 원양어선에 탔다가

돈을 모아 7년 후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새로이는 원앙어선에 타고나서 7년후 

수아는 장가의 기획실장으로 일을 하고 있었고 자기의 프로젝트를 회사의 간부 앞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아는 7년이 지나 서서히 새로이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질 무렵 이태원에서 예전에 알고 있던 가게가 사라지고 '단밤'이라는 새로운 가게가 오픈 하는 것을 보게 되고 거기서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돌아봤는데 그곳에는 새로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2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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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부터 본격적인 이태원 클라쓰의 이아기가 시작하려는 것 같습니다.

만악 제가 새로이라면 어떤 행동을 취했을까... 과연 새로이처럼 무릎꿇지 않고 저정도로 소신있게 살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해봤지만 상상속으로라도 저는 새로이처럼 못할 것 같습니다 ㅜㅜ

저신과는 다른 주인공에 더윽 감동을 느끼고 이입할 수 있어서 드라마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3화로 칮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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