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애드만 입니다!

 

오늘은 버거킹의 광팬인 제가 버거킹 플친 카카오톡에게서 신제품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버거킹으로 달려갔습니다.

 

그저께 버거킹 치즈스틱 3개 사가지고 다먹고

어제도 집가는 길에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3900원 행사중이라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이랑 치즈스틱 하나 사가지고 먹었는데.... 하..

 

근데 버거킹 광팬에 치즈덕후인 제가 콰트로치즈와퍼보다 더 치즈치즈한

더콰트로치즈가 나왔다는데 또 어떻게 안먹을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먹을당시 나온지 사실상 3시간정도 밖에 안된 상태라

버거킹 홈페이지 외에 정보를 찾기 힘들었는데 우연히

 

카카오톡으로 사면 더 싸다는 얘기를 듣고 

부랴부랴 확인해보니

 

무료 세트업 쿠폰보다 훨신 더 혜자로운 할인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무것도 안먹은 상태라 이것만 먹긴 좀 아쉬워서

치즈스틱 하나와 감자튀김라지 1+1해서 더 시켰어요.

다 못먹을게 분명해서 사이드메뉴는 포장으로...

 

참고로 

더콰트로치즈 단품가격은 7900원 세트 8900원이고 

더콰트로치즈X 단품가격은 8900원 세트 9900원으로

딱 천원 차이 납니다.

 

그리고 둘의 차이는 할라피뇨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나온 더콰트로치즈X!

 

치즈스틱은 굳기전에 먼저 빨리 뇸뇸

 

그리고 개봉!

 

치즈번은 예전에 파리바게트에서 먹었던 치즈번 맛이랑 비슷한데

약간 좀 더 치즈맛이 연한 느낌? 이 나네요

 

패티도 두껍두껍합니다.

근데 먹다보니 좀 이상하다 싶어서 뭐지...? 했더니

할라피뇨가 없었습니다...

아마... 그냥 더콰트로치즈가 나온거같아요....

 

음... 말할까 말까하다가했는데 일단 그냥 나왔어욤...

 

뭐 그래서 사실상 더콰트로치즈X 리뷰가 아닌 더콰트로치즈의 리뷰가 되었지만

간단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콰트로치즈와퍼에 번만 치즈번으로 바꾼것같은 느낌의 맛입니다.

 

치즈범벅을 해놨는데 맛이 없게 만들면 대역죄죠 네

맛이 있긴 맛이 있었습니다.

아마 바쁜 점심시간때인데다가 오늘 첨 만든거라 실수가 좀 있었나보네요.

 

암튼 한번쯤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영애드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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