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메타버스, nft, coin p2e가 이곳저곳에서 핫하게 나오고 있는 것같아 저도 발을 담궈보고 있습니다.

 

현재 2일차 진행중인데요.

 

저는 100만원정도만 투입해서 100레벨(1000해쉬)정도로 맞추고 있습니다.

 

2일동안 피버타임이 있는데 첫날 수익은 전부 해쉬업에 써줘서 없고 둘째날 수익은 피버 덕분에 한 20만원정도 벌 수 있었네요.

 

우선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부터 알아봅시다!

 

https://herocat.io/register/T292351

 

Hero Cat- Playing games on the blockchain, and enjoy making money

 

herocat.io

우선 이 링크로 들어가셔서 이메일로 가입을 해줍시다.

이링크로 들어가시면 제가 추천인으로 들어가서 저는 조금의 이익을 볼수있는데 만약 하실 사람이 없다면 제걸로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어떤 질문이든지 다 받아드리겠습니다!

 

가입이 완료 되셨다면 이제 돈을 입금을 해야하는데요.

my assets로 들어가시면 이런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USDT로 입금을해야하는데 아쉽게도 업비트에서는 usdt로 보낼 수 없어 다른 지갑을 거쳐서 가야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바이낸스를 이용하는 것인데 바이낸스 계정이 없으셔도 만드는데 어렵지 않으니 가입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우선 업비트를 들어가 트론을 사줍니다. 리플이나 다른 코인도 가능하지만 트론이 가장 수수료가 싸서 저는 트론으로 했습니다 트론을 사셨다면 

바이낸스로 들어가 상단의 wallet을 클릭하시고 overview로 들어가시고 

이런 화면이 뜰것인데 여기서 노란색 deposit를 눌러줍시다.

 

그 다음 crypto deposit 에 들어가주시고

select coin에서 trx를 검색해서 찾아줍니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선택하라고 나올텐데

여기서 맨 밑에의 trx(TRC20)을 선택해줍니다.

 

여기까지 하셨다면 그 밑에 address가 나올 것인데 그 주소를 복사하거나 qr코드를 띄우고 업비트 지갑에 들어가 trx 출금하기를 클릭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몇 분후에 바이낸스로 도착했다면 상단바의 trade를 클릭해 convert로 들어가 

 

도착한 트론을 여기서 USDT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그 바꾼 USDT를 이번엔 아까 보여드렸던 my assets 화면에서 USDT 옆의 Deposit을 클릭하시면 

여기서 똑같이 주소를 복사해서 다시 바이낸스로 들어가 

 

아까는 deposit를 선택했던 곳에서 withdraw 선택해 들어가서 USDT를 선택해주고 복사한 주소를 붙여넣기 해줍니다.

그리고 맨 위에 BSC(BEP20)을 선택해주시고 보내면 90퍼 이상은 완료되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몇 분후에 USDT가 도착했다면 

이제 마이닝 펫을 사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100usdt와 200usdt 가격의 두가지 펫이 나올텐데 두 펫의 차이점은 그냥 돈이 2배인 만큼 채굴속도가 2배가 되는 것인 만큼 200usdt로 구매를 해줍시다. 

 

그다음 먹이를 주셔야하는데 1, 10, 30, 50 usdt짜리가 있는데 딱히 다른점은 가격일 뿐 1usdt짜리를 50개 구매한다면 50usdt짜리와 같은 효과를 지닙니다.

 

48시간동안 피버타임이 있으니 무조건 처음에 최대한 다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버타임에는 원래의 10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컴퓨터를 끄시든 뭘하든 자동으로 알아서 채굴해주니 그냥 두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것은 이태원 클라쓰 16화 마지막화 입니다!

 

크 드디어 8주간의 대장정 끝에 이태원 클라쓰가 끝이났네요.

제 블로그 첫 드라마 완결이라 뭔가 같이 뿌듯해지는 느낌?

 

마지막까지 달려봅시다.

 

새로이가 무릎을 꿇자 기분이 좋은듯

비열한 웃음을 짓는 장회장.

장회장은 새로이에게 기분이 어떻한지 묻습니다.

 

"한스럽습니다.

회장님은 기분이 어떻십니까?

이렇게 무릎꿀리니 기쁩니까. 통쾌합니까.

지금껏 복수심으로 꾸역꾸역 살아왔었죠.

장가회장 장대희, 원수,

내 인생을 지옥으로 처넣은 인간

동시에 대단한 남자.

가치관은 달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적

저는 당신의 뒤를 쫓아 온생을 걸었었죠.

이싸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남자가 고작 인질극에 기대서 무릎 꿇으라.

이따위 추악한 늙은이를 뒤쫓은 시간이 한스럽기 그지없다.

이겁니다.

 

장대희는 한방먹은 듯한 표정을 짓고 새로이를 보내줍니다.

 

한편, 이서와 근수는 근처에 있던 연장을 들고 저항합니다.

이서는

"내가 하나둘셋 하면 달려드는 거야"

하지만 이서는 근수에게 힘내라고 막으라고 시키고

 

이서는 빤스런을 해버립니다.

 

사랑의 호구인 근수는

"이서가... 힘내라잖아!"

라며 혼자 싸우지만

결국 칼빵을 맞고 쓰러집니다.

근수를 버리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이서는

자기를 향해 달려오던 두개의 차량을 봅니다.

하나는 장근원 차량

다른 하나는 박새로이 차량

 

길에 있던 이서를 보고 상황파악이 된 새로이는

그대로 마주편에서 오던 차량을 박아버립니다.

 

이서와 새로이는 승권이에게 조폭들을 맡기고

둘이 먼저 경찰을 찾아 먼저 도망칩니다.

 

그리고 승권이는 단 한방으로 똘마니들을 제압해버리고

조폭두목과 1대1로 싸웁니다.

 

장근원은 먼저 도망간 이서와 새로이를 뒤쫓아와서

새로이는 이서를 먼저 도망치게 보냅니다.

 

새로이는 아픈몸을 부여잡고 장근원과

혈투를 벌이고

 

승권이는 두목도 제압해버립니다.

승권이 포스...

마지막이 되어서야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그리고 경찰이 도착하고 상황이 마무리 됩니다.

 

수아는 장가의 비리파일을 전부 경찰에 제출하고

 

검찰은 바로 장가를 압수수색 합니다.

 

오사장과 강전무 결말입니다.

 

강전무는 파진지사에서 다시

본사로 발령받아서 오사장과 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오사장은 자신의 트럭으로 데려다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끝이나게 되지만

아마 오사장과 강전무는 결혼하게 될 것 같네요.

 

이호진과 장근원 결말입니다.

 

호진이는 장근원에게 자신이 누군지 상기시켜줍니다.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새로이와 너의 시작은 나였을텐데.

끝맺음도 내가 맺게 됐다.

장가를 상대로 인수합병이 추진될거야.

니가 기억조차 못하는 지옥같던 나날

'장근원이 법이다.' 라는 헛소리가

나올 수 있었던 장가라는 배경

그 배경을 잃은 너를 보고싶었어.

장회장이 지금까지 벌인 비리가 밝혀졌고

좀 있으면 구속되겠지."

 

그리고 장근원이 발악하자

 

"찡찡대지마"

 

하고 통쾌한 표정으로 나와버립니다.

 

 

새로이는 이서 어머니께 무릎꿇고 사과합니다.

이에 이서 어머니는

 

"당연하지! 내가 끝까지 지켜볼꺼야!

똑바로 책임져요!!"

 

책임지라고 말하는 어머니 ㅋㅋㅋ

새로이가 감사합니다 어머니 라고 하자

 

"어머니? 듣기 좋은데?"

 

하며 나가십니다.

이서

"나 분명히 들었어요

대표님이 나 책임진다고 얘기한거"

 

새로이

"응? 아가리 파이터는 아니잖아.

 

이서

"나 좋아해요?"

 

새로이

"아니? 사랑하는데?

 

크으...

 

모든 사람들과

김순례 할머니에게도 거절당한 장대희.

 

새로이에게 찾아가

밥 한끼를 얻어먹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돈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며

다른 걸로 대신하면 안되겠냐며

 

무릎을 꿇습니다.

 

박새로이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자

울면서 절까지 합니다.

 

새로이는 고개를 들라고 하면서

용서해 줄 것 같은 뉘양스를 보여주지만

 

"제가 호구로 보이십니까?

저는 장사꾼입니다.

기업인수가 걸린 일에 다 잃고한 사과가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비지니스하세요. 회장님"

 

하며 자리를 뜹니다.

 

그리고 새로이는 장가를 인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근수는 퇴사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최강포차때 기사내고,

승권이형을 이용해서

IC의 동선을 파악하기도 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새로이는 동생이니까 하고

모든 것을 용서해줍니다.

 

토니 결말입니다.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영화표를 승권이에게 줍니다.

 

그리고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승권이와 마현이에게도

사과를 하고

한대 맞고 용서받습니다.

 

근수 결말입니다.

 

근수는 미국으로 유학가기고 했고

마지막으로 이서에게 악수 한번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이서는 근수는 꼬옥 안아줍니다.

 

이서는 근수에게 사과합니다.

 

"옳고 그름 다 상관없이

충실했던 니 마음

받아 줄순 없어도 다 전해졌어.

그 마음 이용해서 미안하고 고마웠어."

 

수아 결말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가게를 찾아갔더니

수아네 가게였습니다.

수아는 퇴사 후 홍석천에게 투자받고

자신의 가게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셰프 한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바로바로... 박보검...!!!!

 

수아는 첫눈에 반하고 요리까지 잘하는 박보검을

바로 채용합니다.

수아는 이번에는 석천이형과 경쟁하겠군..

이번에는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승권이와 마현이 결말입니다.

토니가 준 표로 둘이서 같이 데이트를 합니다.

둘이서 결국 이어졌네요!!!!

잘어울립니다.

 

대망의 새로이와 이서 결말입니다.

 

이서가 안바쁘면 데이트 할래요?

 

스케쥴이 꽉꽉 차있지만

다 떄려치고 이서와 데이트를 하러

이태원으로 갑니다.

 

크.. 둘다 이쁘다 이뻐 ㅎ...

 

키스신까지 완벽..

 

"사장님하고 나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지만

닮은 점이 하나 있어요.

사람의 온기를 몰라.

전에 사장님의 과거얘기 들었을때

사장님의 지난 아픔들

내가 다 보듬어주자 했어요.

힘들지 않게 해주고 싶었어요.

외롭지 않게.

사장님의 쓰린 밤을 달달하게 해주고 싶었어.

공허한 내 일상이 사장님으로 벅차올라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가 행복하게 해줄께요."

 

'행복하고 싶었다.

나를 잃지 않고 원하는 전부를 얻고싶었다.

힘든 나날이 있었다.

때로는 불안하고 두려웠다.

어떻게 버텼을까.

소중한 이들과 하고싶은 걸하며

정신없이 보내온 나날

이들 것에 있는 것, 이들과 함께 하는 것

행복을 찾아서.'

 

"사랑해 이서야"

 

'행복, 너와 나눈 온기.

이미 나는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

 

옥상에서 다같이 술 한잔 하는 맴버들

토니... 노래 잘부른다 ㄷㄷ

가수해도 되겠는데...?

 

"술맛이 어떻냐"

라는 아버지의 말에

새로이는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예전에 아버지 산소 앞에서

아직... 씁니다. 라고 답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제 술이 달달해 보이네요.

 

이로써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화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이태원 클라쓰 내용을 보기 위해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줄거리, 리뷰, 명대사, 움짤도

매주 방송끝난 다음날 올리고 있으니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상 영애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것은 이태원 클라쓰 15화 입니다!

저번 14화에서는 장근원이 예전에 새로이와도 감옥에서

인연이 있었던 방장형님에게 새로이를 죽여달라고 의뢰하고

새로이는 차에 치이면서 끝이납니다.

 

장근원은 이서와 근수를 파진지사 폐공장에 가둬놓습니다.

 

한 때, 장근원을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더 악마가 돼서 나타났네요...

역시 사람은 쉽게 안변해...

 

한편, 어딘가 집히는 곳이 있던 승권이는

예전에 자신이 몸 담궜던 조직으로 찾아갑니다.

 

예전에 조직에 있었던 시절의 포스를 보여주는 승권이.

눈빛이 살벌합니다.

 

결국 맞고 맙니다.

 

빡이친 승권이는 예전이라면 바로 주먹부터 나갔겠지만

이제는 바로 경찰서에 전화부터 하는

일반시민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ㅋㅋㅋㅋㅋㅋ쿠ㅜㅜ

 

"전과자말 누가 귀기울여줍니까?"

라는 말에 승권이는 예전에

새로이가 승권이에게 해줬던 말을 그대로 해줍니다.

 

"자기 값어치를 헐값으로 매기는 호구새끼들아

니 말대로 상황이 달라졌자너.

잘들어줄껄.

최승권이가 주식회사 이태원 클라쓰 본부장이거든.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 말어."

 

크... 멋있어진 승권이

 

새로이는 꿈속에서 과거 15년전의 

아버지와 마주합니다.

 

 

갑자기 배경이 바뀌어 어리둥절해 하는 새로이.

 

과거로 돌아가 아버지와 술을 한잔 기울이면서

여태껏 사귀었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척봐도 불길해 보이는 다리를 함꼐 건너려고 합니다.

새로이가 어디 가는 것이냐고 묻자

아버지는

"더 이상 네 밤이 쓰리지 않는 곳.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네 많이 힘들었어요.

끄떡없다. 문제없다고 꽤나 애쓰며 살았는데

사실은요 있잖아요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어요.

아빠가 그립고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살아간다는 거 자체가 버거웠어요.

다시 태어나도 저는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럼 아빠 편히 가세요. 전 안가요.

제 밤은 더 이상 쓰리만은 않아요.

저를 필요로 하는 제 식구들이 있고

이녀석들과 보낼 내일이 궁금해요 기대돼요.

아빠는 이제 없지만 아빠를 그리워하는 마음까지

다안고 살아갈 겁니다."

하고 아버지를 보내주고

새로이는 깨어나 펑펑 웁니다.

 

그리고 수아는 장가회장에게 직접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말씀하셨었죠. 주체없이 휘둘리는 사람 경멸한다고.

제 인생 처음으로 제가 원하는 선택합니다."

 

그리고 입사하면서 10년간 모은 장가의

비리파일도 같이 보여줍니다.

 

이서는 가까스로 밧줄을 잘라내고 탈출할 궁리를 합니다.

장근원은 장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는 저는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고 싶었어요.

언제부터 잘못된걸까요.

박새로이를 처음만난 날?

아니면 뻉소니 사고친날?

그날 닭모가지를 비튼 그날 기억하세요?

그일로 전 겨우 견딜 수 있었어요.

박새로이는 닭이다.

닭이나 돼지를 먹을 떄 미안한 마음은 필요없다.

그래야 내가 살것 같아서.

사실 전 항상 무서웠어요.

근데요 지금은 아니에요.

아버지의 말이 진심으로 와닿아요.

아버지 덕분입니다.

이제 다 지긋지긋해요.

고작 개돼지새끼주제에

아버지손으로 아들을 버리게 한 박새로이.

절 멈추고 싶으시면 그때처럼 또 한번 버리시면 돼요."

 

장대희는 자신이 잘못된건가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장근원이 들어올 떄까지 잠복하고 있던 근수는

장근원이 들어오자마자 각목으로 머리를 칩니다.

 

장근원은 새로이에게 장회장이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문자를 보냅니다.

 

과연 장근원이 아버지가 자신을 지킬지 안지킬지

시험삼은 모양입니다.

 

장회장은

"내게.. 무릎 꿇을 수 있겠나?

라고 하면서 결국 새로이는

 

무릎을 꿇고 15화도 끝납니다.

 

정말 다음 화면 끝이네요.

흠... 13? 14?화 때부터 맘에 안들기 시작했는데..

결국 새로이가 자존심을 굽히고

무릎까지 꿇다니...

 

 

이상 영애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것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2화입니다.

 

저번 1화에서는 주연분들에 대한 내용이라면

이번화에서는 조연분들에 포커스가 맞춰졌네요.

 

상당히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와 1회 시청으로는

보다가 쟤가 누구더라...? 하면서

꽤나 이사람이 누구고 저사람이 누구인지

헷갈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제가 이번 리뷰에서 까먹지 않게

한분한분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시작은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했던 공형우씨가

뇌종양 판정을 받아 언론에서 이슈가 되어

뇌종양 수술을 하는 율제병원으로 시선이 쏠리게 됩니다.

 

병원장은 이 건을 채송화에게 시키려고 하지만

채송화는 이미 스케줄이 꽉찼다며 거절하고

새로 뇌신경센터의 센터장이 된 민교수가

이 건을 맡아 엄청 하고 싶어 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환자 순회를 다니던 민교수는

수액만 걸어두고 아무도 신경쓰지않고 오질 않는다고 

역정을 내고 민교수는 담당 전공의(레지던트)가 누군지 찾습니다.

 

자 여기 신경외과 새로운 등장인물 2명이 나왔습니다.

남성분은 신경외과 치프 레지던트 용석민

여성분은 신경외과 3년차 레지던트 허선빈 입니다!

용석민은 아까 민교수한테 욕한 환자 롬바드레인을 해야하는데

오더가 안내려와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교수는 용석민에게

 자신의 오더 없이 알아서 하면

다 물어보고 하라고 역정을 내고

알아서 하지 않으면 그정도 판단도 못하는게

무슨 치프냐고 역정을 내는 전형적인

악덕 직장상사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한편, 저번화에서 김준완이 채송화의 애인인 장교수가

바람피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끝이 났는데

장교수가 채송화에게 직접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자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엄청 큰 소리로 말하는 채송화.

 

그리고 그걸 들은 이익준 ㅋㅋㅋㅋ

 

흉부외과에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흉부외과 치프 레지던트 도재학 39세로

엄청 늦은 늦깍이 레지던트 입니다.

첫 등장부터 악마 김준완에게 대차게

까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ㅠㅠ

 

자 이 장면에 이번화에 처음 나온 등장인물이

대부분 모여있네요 왼쪽부터 설명들어가겠습니다.

신경외과 치프 레지던트 용석민

신경외과 3년차 레지던트 허선빈

신경외과 3년차 레지던트 안치홍

(허선빈과 안치홍은 의전 동기)

흉부외과 치프 레지던트 도재학

본과 3학년 실습생 장윤복

본과 3학년 실습생 장홍도

(장윤복과 장홍도는 이란성 쌍둥이)

 

본과 3학년 실습생들의 이름이 개그 포인트 입니다 ㅋㅋㅋ

남학생 이름은 장홍도로

도재학이

"오? 서당에서 씨름좀 했겠는데

취미는? 붓글씨"

하면서 취미를 묻자

취미는 기타라고 답하는 장홍도.

"아쟁(7현 악기)아니고?"

라고 말하며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도재학.

그리고 여학생에게 이름을 묻자

"윤복입니다"

라고 답하지만 도재학은

"어른 놀리는거 아니야."

하면서 정색합니다 ㅋㅋㅋ

이 대목에서 이해를 못하신 분들이 쪼금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김홍도와 신윤복은 누구나 다 한번쯤은 보셨을 풍속화를 그린

조선시대 화가들입니다.

김홍도의 서당

옥에티로 유명한 오른쪽 아래사람 손

김홍도의 씨름.

 

김홍도의 대표작이 이 2가지이기 때문에

오? 서당에서 씨름좀 했겠는데 하면서 도재학이 말했던 것이고.

 

신윤복은 김홍도와 아주 절친한 사이로

대표작으로는 단오풍정이 있습니다.

 

이래서 도재학이 정색하며

어른 놀리는거 아니라고 했던 것이죠. ㅋㅋ

 

이상 설명충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민교수는 어떻게든 공형우 환자를 자신이 맡아

언론에 뜨고 싶어서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인

개두술로 치료하자고 주장하지만

개두술까지 할 정도는 아니라고 수 많은 반대에

부딫힙니다.

다른 의사들의 반대에는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던 민교수는

병원장마저 반대하자 결국 꼬리를 내립니다.

 

한편, 채송화의 신발이 너무 닳은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채송화는 10년은 더 신을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이미 전공의 일때부터 10년은 신은 신발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2화가 끝나갈 무렵

떡밥이 풀립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새로운 등장인물!

외과 3년차 레지던트 장겨울 입니다.

13명의 외과 교수진이 있지만

단 한명의 레지던트인 장겨울.

보통 레지던트 생활이 엄청 힘들다고 하던데

장겨울은 마치 13명의 아버지를 둔 외동딸처럼

엄청나게 큰 사랑을 받으며 오히려 교수보다

갑의 위치에 있는 레지던트 생활을 영위합니다.

 

장겨울은 아들이 차에 치여 응급실로 실려온

보호자에게 가망이 없다느니

심폐소생술 했음 살았을텐데 아쉽다느니

환자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심한 말을 내뱉습니다.

 

이를 지켜본 안정원은 장겨울을 불러

크게 혼쭐냅니다.

 

"장겨울 선생님

의사들이 왜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아직 모릅니다.

더 지켜봐야합니다.

이렇게 애매한 말만 하는지 알아요?

의사는 말에 책임을 져야하거든

말을 조심해야하니까.

의사가 환자에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에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말 하나밖에 없어요."

 

 

 

한편, 다같이 칼국수 먹으러 온  5인방

여기서도 케미가 어후 장난이 아니고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네~ 어머니 친아들과 달리 활달하고 밝은 익준이에요~"

하면서 전화를 받지만 그 내용은.... ㅋㅋㅋ

"석형아 내 전립선 문제까지 너희 엄마랑 공유하고 싶지 않아."

 

"내가 엄마한테 요즘 너 화장실 너무 자주 간다고

말했거든 빈뇨랑 잔뇨감이 너무 심하다고"

 

한편, 용석민은 계속해서 공형우 환자의 TSA수술을

채송화에게 대신 맡아서 해달라고

민교수는 제대로 TSA수술을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며

계속해서 조릅니다.

 

"아 진짜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네.

환자분 생명이잖아요... 네..

제가 환자분에게 안좋은 걸 이렇게 까지 권하겠어요?

설명을 그렇게 드렸는데

이렇게 못알아 들으시면 어떻게 해요 진짜...

그냥 제 말대로 하세요 에?

모르면 그냥 시키시는대로 하시라구요.

보호자 분도 이해 못하셨죠?

아 뭐 얼마나 더 쉽게 설명해야해요 증말?"

 

좀 과도한 행보를 이어가는 용석민

정말로 환자를 위해서 이렇게 말을 하는건지

다른 의도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결국 채송화는 직접 민교수에게 찾아가 공형우 환자 수술의

어시를 자신이 맡겠다고 자신이 아직

TSA 수술에 부족한게 많아

옆에서 보면서 배우겠다고 민교수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부탁합니다.

민교수도 흔쾌히 승낙합니다.

 

 

허선빈은 본과생 둘에게 왜 의대에 들어왔는지 묻습니다.

"엄마가 10년전에 큰 수술 하셨는데

그 떄 의사선생님이 너무 멋있으셨어서요.

제가 중1때 엄마가 많이 아프셨거든요

수술을 10시간 넘게 하시고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넘게 계시다가

못깨어나시고 돌아가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인턴? 레지던트? 였던거 같은데

그때는 흰 가운만 입으면 다 의사라고 생각했으니까.

그 의사 선생님이 펑펑 우시는거에요.

울 엄마 못살려줘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천국에서 지켜볼꺼다.

 잘 커야한다.

그리고 자기는 꼭 좋은 의사가 되겠다고.

중학생한테 울면서 다짐을 하시더라구요."

 

허선빈은 그 의사쌤 기억못하냐고

찾아가면 좋아하실것같다고 했지만

장홍도와 장윤복이는 신발만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그 때 우느라고 땅만 봤는데

그날 그분이 새신발을 신으셨나봐요.

근데 바쁘셨는지 사이즈 스티커를 안떼셨더라구요.

사이즈 225? 그것만 기억나요."

 

아까 채송화가 전공의때부터 신었다던 신발이 기억나네요.

 

 

 

13시간의 긴 수술을 마친 채송화는

바로 공형우 환자 수술을 위해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용석민은 정말 감사하다며 찾아오지만

채송화는 환자에게 사과부터하고 오라고 합니다.

그 전에는 이 수술 못들어온다며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용석민은 공형우 환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공형우 환자의 수술을 마무리하면서

채송화는 다시한번 용석민을 혼냅니다.

"용석민 선생, 말 그렇게 하지마.

너 논문때문에 그런거잖아.

환자때문이란 핑계는 왜 대.

한번만 더 환자들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해.

나 그럼 너 안봐."

 

강의도 나가고 수술도 많이 하고 학회도 나가고

주말에는 등산도 하고 캠핑도 하고 아침 7시에

출근도 꼬박꼬박 하시면서도

전공의 논문까지 봐주던 채송화는

이미 왜 용석민이 그렇게 까지 했었는지 알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손을 못대고 있던

노숙자의 썩어버린 다리에 구더기를

묵묵히 손으로 집어서 제거하는 갓갓 채송화 선생님.

그리고 본과 1학년일때

채송화 생일 날 양석형이 고백했다 까인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밴드를 했던 과거가

나옵니다.

 

그리고 책상위에 올려져있던

깜짝선물.

채송화는 누가 준건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음... 아마 홍도와 윤복이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2주전

김준완은 장교수에게

바람핀거 송화에게 직접 얘기하라고

안하면 자신이 하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장교수는

"이거 좀 오바 아니냐

이거 연인사이의 일이야

근데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너 송화 좋아해?

아니 니네둘이 친한건 알겠는데

이건 좀 너무하는데."

 

준완

"너 친구 없지?"

 

장교수

"있어! 있지 근데 니들은 남녀잖아

안이상해?"

 

준완

"어 안이상해

너 참~ 촌스럽다.

진짜 송화가 아깝다."

 

하고 이번 2화도 끝납니다.

 

 

 

<움짤, gif>

 

 

 

 

으어어.... 진짜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

어떻게 써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죽겠다...

진짜 영상 계속 되돌려보고 글쓰고 하는데만

6시간은 넘게 걸린거같아요...

새로운 등장인물의 등장과

주연 개개인의 에피소드,

5인방의 케미,

이번화의 중요한 내용,

앞으로에 있어 중요한 내용 등등

 

싹다 담으려고 했는데 역시 그렇게는

무리네요...

위에 축약한건데도 너무 오래걸려요.. 엉엉 살려주세요..

보기에는 즐겁지만

리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다음화가 기대가 되면서 무섭습니다.

 

이상 영애드만 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를 리뷰하는 영애드만입니다.

 

오늘 리뷰할 것은 애니 바빌론입니다.

 

이 애니는 약간의 판티지성이 추가된

서스펜스, 스릴러, 정석수사물, 철학적인 애니입니다.

 

요즘 애니중에서는 오덕적인 성향이 거의 들어가지않은

스릴러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이 애니를 보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 애니를 보면서는 마치 애니가 아닌

한편의 영화, 드라마를 보는 듯 했습니다.

 

이 애니의 첫 시작은 도쿄 지검 특수부가 제약회사를 털면서 시작됩니다.

 

압수수색한 문서를 확인하던 중

이상한 얼룩이 묻는 문서를 발견합니다.

두 장이 겹쳐진것 같아 펼쳐보니

 

F가 빼곡히 쓰여있고

사람의 모발, 손톱, 피부, 피 같이 겹쳐져있었습니다.

이 문서의 주인인 이나바 신 교수의 집을 찾아갔더니

 

행복한 표정으로 마취약 과잉 흡입으로 자살한 상태였습니다

 

이나바 신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중의원인 노마루 유이치로의

사설비서인 아노 토모카즈가 빈번히

이나바 신 교수를 찾아갔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아노 토모카즈를 추적하면서 잠복수사를 하던중

아노 토모카즈가

도쿄 건설업 연맹 회장 치지마 신조에게

여자를 이어주며 매춘을 하면 모습을

포착하고 후미오가 미행해서

여자의 집주소를 파악만 하고 돌아서지만

 

갑자기 후미오에게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내용의

장문의 문자가 날라와 이를 이상하게 여긴

세이자키 젠은 후미오의 집으로 곧장 찾아갑니다.

 

하지만 후미오는 이미 목을 매달고

죽어있었습니다.

 

이러듯 애니 바빌론은 꽤나 충격적이고 

반전요소가 많이 들어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고

1~7화까지와 8~12화는 약간 장르가 달라집니다.

1~7화까지는 여태것 소개해드린 내용과 같이

스릴러물이었다면 8~12화는 철학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고

선과 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집니다.

애니 소개를 3화까지는 해드려야

이 애니의 본론이 나오지만 그 과정에서도 꽤나 

충격적인 반전이 많이 나와 

그것을 곧이 곧대로 즐기셨으면 하는 생각에

1화의 내용만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작품성으로 보나 작화로 보나 잘 만들어진 애니이니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이 아래 내용부터는 스포일러들과

결말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습니다.

애니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고

애니를 보고와서 다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Q. 왜 마가세 아이와 접촉한 사람들은 자살에 이끌린 것인가?

 

7화에서 쿠지인이 죽기전에 해준 말이 있습니다. 남자라면 아는 느낌. 좀 더 참고싶다. 좀 더 계속됐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빨리 싸고 싶다. 그 후에 곧 나오겠다 하는 그런 느낌. 마가세는 악의 길로 사람을 인도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악을 행함으로써 오는 카타르시스. 도벽이 있는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 물건이 가지고 싶어서 훔친다기 보다는 그 물건을 훔치면서 얻는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서 라는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마가세 아이를 만나면서 느낀 자살충동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악행인 절도 조차 이런 쾌감을 주는데 자신의 생을 끝내버리는 최고의 악행은 그 이상의 쾌감을 주겠죠. 아마 평생 살면서 절대 느껴보지 못한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Q. 왜 마가세 아이는 자살법을 통과시키려는 이유는 무엇이고 사람들을 홀려 죽게만들까?

 

저도 이것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왜 마가세 아이는 다른 사람들을 자살 시킬까. 하지만 이것에 대한 결론은 단지 마가세 아이가 절대악이기 때문이라는 결론밖에 나지 않았습니다.단지 마가세는 순수 악, 빌런이기 때문에 선악에서 절대 악인 살인이라는 행위를 일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왜 세이자키 젠은 마가세 아이와 대화를 길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했을까?

 

초반부의 세이자키 젠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한가지는 확실하게 올바른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고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 도달했음에도 계속해서 생각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이지마 선이 무엇인가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했기 때문에 마가세 아이에게 넘어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선은 계속 되는것이고 악은 끝나는 것이라고 결론 짓고 생각을 멈춰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머리속에서 선을 행하고 있던 세이지마 젠은 무사했던 것이지만 결론을 짓고 생각을 멈춰버린 세이지마 젠은 악을 행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절대 악인 마가세 아이에게 대적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마가세 아이를 쏘지 못하고 자살한 것입니다.

 

 

애니 바빌론을 보고 

굉장히 생각이 많아져

이것저것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 외에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상 영애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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